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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청주공장, 충북혜능보육원에 김장감치 전달

LG화학 청주공장은 26일 충북혜능보육원에 김장김치 300kg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 제공...
충북 제천시가 민선 8기 들어 다수의 기업과 전략적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인 대외 활동을 펼친 결과 투자유치가 순풍을 타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를 집계한 결과 기업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며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투자유치 실적을 △기업 분야 △관광 분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첨단제조·바이오헬스·그린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 성과가 두드러진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0월 기준 총 25개
충남 홍성군이 충남 최초로 자활사업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2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희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건립공사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장, 충남 광역, 시·군 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지역주민, 자활근로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남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자활 참여자들의 근
 충남도정의 동반자이자 청렴 파트너인 제8기 도민감사관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1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제7·8기 도민감사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7기 활동 우수자 표창장 수여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장 수여 △도민감사관 활동성과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 참여 및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한 제8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사회복지·토목건축·교육문화·농림축산 등 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풍세면·신방동·청룡동·신안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동남구 생명존중 안심마을에는 보건의료 18개소, 교육 14개소, 복지 5개소, 지역사회 22개소, 공공기관 8개소 등 총 6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동남구보건소는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목표인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가 다음달로 연기됐다.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공동으로 수행한 항전장비 점검 시험에서 브라질 공군 지상 시스템과의 연동 시험 중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보다 정밀한 분석과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스페이스워드 발사 예정일을 11월22일에서 12월17일로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발사 윈도우는 12월16일부터 22일까지이다.이노스페이스와 브라질 공군은 항공기를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26일 지역 내 전문병원인 더블루체어치과, 김안과, 청주엔도내과와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신구, 강부자, 임하룡 등 故 이순재와 함께했던 배우 및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졌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의 외교성과를 반드시 경제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오늘 오전 제가 직접 대미전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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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본지는 15분 도시의 개념과 추진 사업들을 두 차례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주】15분 도시는 주민들이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과 교육, 돌봄, 건강, 여가, 업무 등 다양한 생활필수기능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이는 카를로스 모레노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 교수가 만든 개념으로, 교육과 의료, 공원, 문화, 돌봄 등의 공공서비스시설에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도시를 뜻한다.제주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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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025년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 중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올해의 우수시책에 대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추진한다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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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16개월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에 대해 경찰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친모 A씨와 계부 B씨에 대해 이날 오후 9시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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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 박람회는 ‘경남의 맛과 품격, 전국으로’를 주제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했으며,
그간 재난관리 장비·물품 보관과 운송의 한계로 신속한 재난 대응과 피해지원에 제약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국내 유수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11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진, ㈜비지에프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을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으로 지정했다.이번 지정은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재난관리 물품을 신속히 운송하고 보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7월부터 공개 공모와 위원회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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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보기능이 광역체계에서 경찰서 단위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인사철을 앞두고 벌써 우려 목소리가 일고 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 보고 등을 거치며 광역정보팀 체제에서 과거 순수 경찰서 단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올레샷'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1월 26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올레샷'관련 문제는 "단 3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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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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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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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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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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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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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청주시의원, “오창호수공원, 행정명칭 혼란⋯공식 명칭 조속히 확립해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호수공원의 공식 행정명칭 확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은 26일 열린 제98회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이자 관광지로 자리 잡은 오창호수공원이 행정명칭 혼용으로 인해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공원은 현재 법·행정적으로 ‘문화휴식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청주시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시청 관련 문서, 안내판, 홍보자료 등에는 ‘오창호수공원’과 ‘문화휴식공원’을 혼재해 표기되고 있다. 오창 주민들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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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영유아 심리정서 지원 강화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충북도교육청은 26일 국제교육원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과 교육청, 지자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유아 심리정서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4월 착수했다.보고회에서 도교육청은 정책연구를 담당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박보경 교수 연구팀과 함께 체계적인 영유아 심리정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한 교육‧보육현장의 요구 및 현행 지원 체계 분석 등의 연구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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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충주농협, 충주 노은 ‘농촌 왕진버스’ 운영
충북농협과 충주농협은 26일 충주시 노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를 운영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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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을”
충북 보은군철도유치위원회가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 건의했다.유치위원회는 26일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와 함께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 국가 균형 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인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건설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필요성을 설명했다.유치위는 이날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정리한 자료와 함께 지난 7월 충청북도, 청주시, 경북 김천시 등과 공동으로 채택한 건의서를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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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 수목원 나무 “따뜻한 겨울 옷 입었어요”
매서운 추위 속에서 충북 청주 미동산수목원 나무들이 따뜻한 겨울옷을 챙겨 입었다.26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겨울철 수목 보호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미동산 수목원에서 ‘나무 털옷 전시’를 시작했다.나무에 입힌 털옷 170점은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충북 도민 40여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을 나무줄기에 감싸 겨울 숲길에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정문에서 주요 경관 구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조합한 겨울 숲길 뜨개옷 라인 전시를 펼친다. 산타와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