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신구, 박근형의 열연으로 전석 매진의 신화를 세운 연극 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 작품은 강동, 울산, 춘천, 세종, 강릉, 대구, 고양, 화성, 대전 등 전국 순회 공연까지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서울 국립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열흘간 단 9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4월 26일부터 5월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연극 는 아일랜드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