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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친환경 저상버스 첫 도입

예천군은 도청신도시와 예천읍 구간에 친환경 저상버스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

도청신도시를 비롯해 예천군에 처음 도입된 친환경 저상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2대가 도입되었으며, 예천읍과 도청신도시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친환경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차고가 낮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개선하고,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교통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7일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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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공사를 착공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2001년 조성된 파랑새어린이공원은 서원구 분평동 1260번지에 위치한 2,371㎡ 면적의 공원이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사항으로 시설 개선 요청이 많이 있던 곳이다.시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또한 시가 운영하는 아동 참여위원회의 의견
의령군은 쌀 공급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루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의령군 관내 일원에서 가루쌀 모내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가루쌀은 조생종 만기 재배로 모내기를 이달 말부터 시작해 다음 달 초순까지 실시하고 10월 중순에 수확한다. 가루쌀은 맥류 등 동계작물과 함께 이모작이 가능하며 군은 올해 96농가 131ha를 재배할 계획이다.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고 습식제분 대비 원가를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어 밀
국민의힘 초선의원 44명 전원이 26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재신임에 뜻을 모으고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국회 원 구성 협상 불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대표인 김대식 의원은 전날 추 원내대표에게 초선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은 재신임 의견을 문자메시지로 전달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일보의 통화에서 “지금은 비상상황" 이라며 추 원내대표 사퇴와 관련해 초선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단체대화방에 의견을 물었다”며 “재추대에
▲쥐띠= 48년생 늦게 만난 인연 청춘 꽃을 피워보자.60년생 철저히 비워내고 겸손해야 한다.72년생 근사했던 시작 근심 걱정이 되어간다.84년생 가는 정 오는 정 기쁘게 받아내자.96년생 보고 배운 솜씨에 경험을 더해보자.▲소띠= 49년생 축하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61년생 반가운 님을 만나 사랑을 속삭이자.73년생 쓴소리 미운 소리 귀담아 들어보자.85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비싸게 굴어보자.97년생 별다른 표정 없이 진심만 보여주자.▲범띠= 50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지키고 아껴내자.62년생 콩이 팔이라 하는 거짓이 다가선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앞날을 향한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눈 앞에 놓인 과제들을 면밀히 살피며, 집사광익의 자세로 현장과 소통해 왔다.”며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2년간을 되돌아봤다.윤건영 교육감이 꼽는 주요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문현답’ 정책 추진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반 조성 ▲학교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 ▲미
‘저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입니다.’‘저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입니다.’남의 일이라고 여겼던 ‘학교폭력’이 막상 나의 일이고 내 아이의 일이라면 어떨까? 설마 했던 일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발생한다면 경험하지 못한 정말 힘든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필자는 현재 베트남에 있는 재외한국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학교폭력 담당 교사였고, 현재 근무하는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담당 교사에 이어 학생부장 교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의 경중을 심의하는 ‘학교폭력 전
정부·여당과 대통령실이 3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경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물가 안정, 내수 진작,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정부는 조만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경제구조 개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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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옹진군은 6월 27일,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대청면장, 어촌계장, 지역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도에서 어린꽃게 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어린꽃게의 서식적지로 선정된 대청도 지두리 해변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린 꽃게 약 70만 마리의 방류가 이루어졌다.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하고 약 1개월 가량 사육한 것으로 전염병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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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서 내건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강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과 김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께 북구 구암동 운암지삼거리 일대에 걸린 김 의원실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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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만 4건이 발생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제주에서 백일해 환자 58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55명이 6월에 집중됐는데 6월 4주차 5일동안 무려 환자 34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도내 학교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최초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제주지역 A중학교를 시작으로 인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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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포항시·경상북도의회·포항시의회·안전지킴이운동본부가 후원하는 ‘2024 포항 여름밤 도심숲 힐링 걷기대회’가 지난달 28일 포항 철길 숲에서 열렸다.이번 힐링 걷기대회는 행사장인 오크광장에서 반환점인 유강 상생 숲길을 돌아오는 왕복 6.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포항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참가자 접수 및 기념 티셔츠 증정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 등 식전공연, 개회식,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조국혁신 "접속 지연 없었다면 이미 100만…탄핵 사유 꼼꼼히 들여다볼 것"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공개된 이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청원의 동의 수가 30일 70만명을 넘어섰다.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공식적인 논의는 아직 없다"며 말을 아꼈고, 조국혁신당은 "민심을 받들겠다"며 조속한 심사를 촉구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 지도부가 탄핵이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효력이 발생할 수 있는 의제가 되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6100개교로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된다. 또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지원 전담기구의 기능도 확대된다.교육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1학기 기준 전국 초등학교 2838곳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가 2학기부터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된다.이와 더불어 7월1일부터는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 완화 차원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대상과 이자면제 범위가 확대된다.기초·차상위 및 다자녀의 경우 기존엔 재학 기간에만 대출 이자
최근 스포츠계는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가뜩이나 이른 더위와 장마로 불쾌지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데 시원한 경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쾌감을 선사해야할 스포츠계가 팬들을 속터지게 하고 있다.우선 ‘음주’ 사고가 또 터졌다. 사회 전반에 걸쳐 음주 관련 사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 스포츠계는 ‘불치병’인 듯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출장정지, 벌금, 사회봉사 등 각종 징계는 물론 최악의 경우 퇴출당할 수도 있음에도 스포츠계 종사자들은 전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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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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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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