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오프라인 패션 시장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는 모습이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홍대'가 올해 9월까지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월 평균 거래액은 10억원 이상, 방문객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6월에는 월 거래액이 15억원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무신사는 흥행 비결로 온라인 기반 브랜드의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꼽았다. 스트리트, 캐주얼, 포멀, 스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150여개 입점 브랜드의 제품을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