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햇빛농사·바람농사 짓는 수입이 더해지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이렇게 하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충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전국 1인당 예산이 5000만원인데 무주의 1인당 예산이 2200만원"이라며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서울에서 거리가 멀수록 상대적으로 더 많은 액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우리 미래의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쯤 경주시 감포읍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7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 공장과 아파트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4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49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철골조 공장 200㎡와 사무실 건물 일부 등이 타버려 소방서 추산 2200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29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3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7월의 폭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해 2200만원 가량을 쾌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