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4위 수준의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매출액 200조원, 수출액 250억달러, 일자리 74만개 등 성장을 목표한다. 여기에 필요한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5조원대 정책금융 공급, 신기술 및 IP 지원, 관련 기업 성장에 필요한 법·제도 개선 등도 약속했다. 18일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에서 K-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하루 앞선 1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