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경남 남부지역을 강타한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와 통영에서 400억원이 넘는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21일 거제·통영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거제와 통영지역 잠정 피해액은 약 422억원으로 집계됐다.지역별 잠정 피해액은 거제가 약 270억원, 통영이 약 152억원이다.거제지역은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132곳과 주택, 상가, 농경지 등 사유시설 946곳 등 총 1078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통영지역은 공공시설 334곳과 사유시설 167곳 등 501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