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해양수산부 미래해양과학관 건설현장에 방문해 소방안전 현장점검을 했다.해양수산부 미래해양과학관은 2022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5년 2월에 완공 예정인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4979㎡의 문화 및 집회시설이다.이날 점검에서는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등 주요시설 확인 △애로사항 청취 △화재예방 당부 등을 진행했다./이용주기자
수원소방서는 25일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소방시설 현장 확인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공사현장은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물로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대비 안전사고 대비 유의 사항 안내 ▲현장소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화재 안전 지도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및 안전
중앙아메리카 최초 도시철도 운영기관인 파나마메트로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시승, 높은 기술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16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엑또르 오르떼가 파나마메트로청장을 비롯해 운영기술국장, 김영호 현대건설 현장소장 등 4명이 대구를 찾아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 운행 및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살펴봤다. 이들은 칠곡차량기지에서 3호선 운용 상황을 통제하는 관제실, 차량의 주요 부품을 분해해 점검·시험하는 중정비 유지보수 현장을 참관했다. 이어 3호선 시
자기 노동조합의 건설장비 사용을 종용하며 공사를 훼방 놓은 노조 지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창원지법 형사3단독 유정희 판사는 자신이 속한 노조 크레인을 쓸 것을 강요하며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노조 지회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21년 6월 창원시 한 건설 현장 출입구를 15t 덤프트럭으로 막고 현장소장에게 자신이 소속된 노조 크레인을 쓰지 않으면 집회를 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A씨는 공사가 중단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안전보건 시스템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3기 교육의 일환이다.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형 교육이다.올해 SAFETY-I ACADEMY 커리큘럼은 ▲안전 경영 ▲리더십 강화 ▲안전 역량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3기 교육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을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형 교육이다.올해 SAFETY-I ACADEMY의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HDC현대산업개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공사 상황실에서 시공사 사장단과 현장소장,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4단계 사업은 인천공항이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000만명 이상 처리 가능한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는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동북아 1위, 세계 3위 규모의 대형공항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간담회는 4조8000억원이 투입된 4단계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공사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 관계자들에게
수원소방서는 관내 대형 공사현장인 원천동 지식산업센터 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공사현장은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물로 오는 7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대비 안전사고 대비 유의사항 안내 ▲현장소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화재 안전 지도 ▲건설 현장 노동자 안전교육 및 안전 점검 이행 ▲전기차 관련 시설 안전 관리 강화 ▲최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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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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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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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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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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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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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국비 6,300만원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국가문해교육센터의 최종 심사에서 국가 직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00만원을 확보, 제주도에서 추가로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비문해나 저학력 성인들에게 비대면 및 디지털 활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은 ▲알아두면 쓸만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지역 특화형 디지털 활용 프로그램 ▲헬프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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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기념품 전시
제주시는 국내외 교류도시 우호 협력과 관련한 기념품을 청사 제1별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 기록관에서 보존․관리해 오던 행정박물 1,152점 가운데 국내외 교류도시와 우호증진 활동 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 63점을 행정박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도자기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전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 다채로운 교류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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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검침하는 사람들
검침이란 전기, 수도, 가스 따위의 사용량을 알기 위하여 계량기의 숫자를 검사함을 말한다.상수도 검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집집이 방문하여 수도사용량 검침, 고지서 전달, 요금 부과하는 업무 외에도 수도관 누수, 계량기 고장 등을 확인하여 주민들에게 알려준다.서귀포시는 상하수도과 검침원 21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검침원은 우편물 장기방치 등 위기 가구로 보이는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복지과 등에 제보한다.검침원 일은 수도 계량기 지침을 보기 위해 갈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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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국양봉협회와 밀원수 나무심기 추진
서귀포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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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담수화 시설 문화재생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일원에 조성된 옛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담수화 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건축 인허가, 계약심사 및 공사 입찰을 거쳐 건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 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우도 담수화 시설은 섬 지역인 우도 내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8년 12월 도입해 2010년 12월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물 문제를 책임져온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