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단독주택 시장의 큰 특징은 무엇인가.=작은집과 큰집으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간 평형대의 집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평수 주택은 보통 25평에서 30평 안팎이고, 큰 평형대는 80평에서 100평형대 전후를 말한다.건축비는 어느 정도인가.=디자인이나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보편적인 사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작은집은 평당 700만원, 큰집은 1000만원 이상이 가장 많다. 하지만 건축비를 딱 잘라서 예상하기는 힘들다. 주방가구 하나만 보더라도 같은 면적을 기준으로 어떤

인천시 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주택이다. 남북으로 도로가 접하고, 동서로 긴 형태의 필지다. 건물을 최대한 북측으로 배치해 남측에는 마당과 주차장을 확보했다. 건축주의 선호 콘셉트인 더존하우징 청라 주택전시장 1층의 구성과 라피나2 느낌의 외형 디자인을 적용해 1층은 청라 주택전시장과 같이 거실, 주방, 식당, 안방을 구성했다. 2층은 포치와 가족실, 2개의 침실이 있다. 3층에는 조용한 독립공간으로 서재가 있으며, 각 층 외부에 데크를 두어 외부공간으로 연결된다. 외부는 파라펫을 이용한 박스 형태로 라피나2 본사 주택전시장과

‘삼익&더존 중목구조 간담회’가 3월18일 삼익산업 덕평사업장 내 교육장에서 열렸다.삼익산업이 주최하고 더존하우징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간담회는 ‘프리컷 중목구조의 설계 이해와 영업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삼익산업 김진호 전무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삼익산업 김형석 부사장의 주최자측 인사말,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의 참석자측 인사말에 이어서 △KPCC 김병채 센터장의 ‘중목구조 설계와 데이터 생성’ △삼익산업 김형석 부사장의 ‘중목구조 영업과 수주전략’ △질의 및 토론 △프리컷 중목공장 견학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