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로 인한 침수,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안전·건강·환경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2,3,4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도액 5789억 원을 승인받았다.
대구광역시는 달서천 2,3,4구역은 달성공원 ~ 서문시장~대명동 계대 주변까지 도심구간이 포함되며, 한도액을 승인받음으로써 총사업비 5362억 원 중 국비 1608억 원을 확보하게 됐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