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어제 대전시 국가철도공단 사옥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방권광역급행철도 등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