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동시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 를 출시했다.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호텔, 관공서, 관광 명소, 음식점 등을 찾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트랜스 토커’ 가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13개다.이서비스는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본인의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된다.이후 담당자가 한국어로 답변하면 이 내용이 실시간으로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