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는 지난 25일 마약 및 약물남용, 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약물 오남용 및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심리적 충격·트라우마 완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약 및 약물 남용, 중독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 △마약 및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워크숍, 캠페인 등 추진 △지역사회 마약 및 약물 남용, 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심리적 충격·트라우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17일 인천지역 마약류 중독 사회 재활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참여 기관 간 사례 공유와 연계 방안 및 개입 방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인천구치소, 인천서구보건소, 인천서구정신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24일 지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지역 내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조기 발견과 치료, 회복 및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계 대상자들에 대한 사례관리와 사후 모니터링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경찰청 외 8개 기관과 지난 16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 ‘도박문제 추방의 날 기념행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고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장되고 있기에 제주경찰청·제주서부경찰서, 동행복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금연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
경기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2025년 학생참여 마약예방교육’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제작·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 확산 등으로 저연령층의 마약 노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며 마약의 위험성 인식과
경기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가 9월 13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시네마 콘서트&시사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다.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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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5일 넥슨과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비노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매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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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 오픈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신한 SOL뱅크’의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쏠빙고’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팀의 승패, 경기 기록 등을 빙고판에 채우고 포스트시즌 경기를 즐기면서 빙고 달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다. 빙고를 많이 달성할수록 리워드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쏠빙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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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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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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