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논산시와 충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충남개발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도내 보훈가족에게 선풍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5일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 전달식을 가졌고 보훈지청에서 선정한 140여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린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달 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자원봉사단체 활동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2일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병근 사장이 직접 점검단을 구성하여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김 사장은 점검에 앞서 수해대책 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 수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조치 상태를 점검했다.특히, 집중 호우에 대비한 토사 유실 보호 조치, 절토부와 성토부 사면 관리상태, 가배수로 및 임시침사지 설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김병근
충북개발공사는 충청권 개발공사들이 청렴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오늘 밝혔다.충북 및 충남개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날 대전에서 ‘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 포럼’을 개최,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이날 포럼은 기관 간 반부패·안전경영 역량을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렸다.이번에 출범한 ‘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는 각 지역 개발공사 업무의 고도화 및 복잡화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부패와 안전 리스크에 공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제359회 정례회를 열고, 충남도와 교육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10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11~12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충남개발공사 운영의 관리·감독 ▲생활인구 관련 정책 방향 ▲스마트팜 지원사업의 문제점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 점검 등 충남도정 전반에
충북개발공사는 충청권 개발공사들이 청렴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충북 및 충남개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6월 26일, 대전에서 ‘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 포럼’을 개최하고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포럼은 기관 간 반부패·안전경영 역량을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렸다.이번에 출범한‘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는 각 지역 개발공사 업무의 고도화 및 복잡화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부패와 안전 리스크에 공동
충남 논산시와 충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의 12가구를 선정해 조명기구 및 배선기구 교체, 위생기구 설치, 소화기 비치 등 주거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봉사를 위해 논산시는 주거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충남개발공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충청권 개발공사들이 청렴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충북 및 충남개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6일 대전에서 ‘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 포럼’을 개최하고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포럼은 기관 간 반부패·안전경영 역량을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렸다.‘충청권 청렴·안전 실무협의체’는 각 지역 개발공사 업무의 고도화 및 복잡화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부패와 안전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광역 협력 플랫폼이다. 실무협의체는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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