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양궁 전종목 석권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양궁 유망주들을 인천에서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양궁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2024 WAA 합동훈련 및 아시아 아처리 챌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리포터를 모집한다.모집 예정인 글로벌 리포터는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서울에서 빼빼로데이 문화를 체험한 뒤 이를 영상 등으로 제작,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롯데웰푸드는 총 11명의 글로벌 리포터에게 왕복항공권 및 3박4일간의 숙소를 제공하고 빼빼로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글로벌 리포터로 활동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24일까지 빼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아울러 롯데웰푸드는 4240만

‘아카데미 남명’은 5일 오후 6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생명과학관 대강의실에서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아카데미 남명은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사랑, 경남지역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경남도교육청, 경남일보, 서경방송이 후원하는 ‘남명 닮은 지도자 육성의 요람’이다.1년 동안 24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역사 공부’와 ‘남명 공부’, 그리고 ‘일반 소양’으로 구성했다.강사진은 현장 활동가 3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강의가 저자의 직강으로 짜였을 정도로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석학들이다. 제1기를 체험한

합천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경북 고령군과 공동으로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타 시도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은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첫 번째 사업은 23명이 참여해 고령군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한 후 합천군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2차 관광활성화 사업에서는 37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여 첫째 날 합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고, 합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둘째 날에는 고령군의 개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