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먹고! 즐기고! 나누는 창원음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11월 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
창원시가 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시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먹고! 즐기고! 나누는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지역 맛과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열린 축제로 마련됐다.창원 대표 향토기업 몽고식품㈜과 협력해 개최된 ‘글로벌 K소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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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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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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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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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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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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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비정규직률 전국 평균보다 높다
경기지역 비정규직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북부 지역의 경우 최저임금 미달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조사됐다.전문가들은 하청업체와 단순노무직 종사자들이 많은 산업 환경이 원인이라며 지역 산업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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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감] '일산대교 무료화' 강력 질타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11일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의 재정적 타당성 문제를 지적했다.허 위원장은 11일 열린 건설국을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산대교 무료화는 명분은 그럴듯하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정책적 타당성과 재정적 합리성이 부족하다”며 “도민의 편의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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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4726t 수거…지속 가능 청정 해양환경 조성 앞장
인천시가 깨끗한 앞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해안·연안 등지에서 총 4726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해양환경 개선에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78억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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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감] “경기도립정신병원 부지 문제, 대책 서둘러야”
정신질환자나 마약중독자에 대한 공공의료를 강화하자는 목적을 지닌 경기도립정신병원의 불안정한 부지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현재 서울시가 소유한 부지 등을 사용 중인데, 기한이 2년도 안 남았기 때문이다. 정신병원인데다가 마약중독 치료 센터까지 있기에 님비 현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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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찾는 이재명 대통령…'미군 반환 땅 개발' 힘 실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경기북부를 찾아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더욱 힘 받을 전망이다.경기도는 올해 들어 개발 추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가고 있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상황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