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싱글스컬 김동용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김선빈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김동용은 이번 선발로 무려 16년 동안 국가대표에 발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진주시청 조정부로 이적한 김선빈도 실업팀 입단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응원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
진주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활용되길 원하는 최우선 정책은 청소년, 대학생, 70세 이상을 대상으로한 ‘시내버스 요금 무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주민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투표한 10대 대표 요구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조직위는 지난 10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주민대회를 열었다. 진주주민대회는 ‘주민에게 권력을’, ‘우리가 낸 세금의 사용처, 우리 손으로 정한다’는 취지아래 지난해부터
경남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진주지역협의회 감사 등 회원들은 잘못된 조례 제정으로 협의회 사유화 발생 우려가 있다며 진주협의회의 운영 실태 조사 촉구하고 나섰다.진주협의회 감사 등 회원들은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경남도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가 목적에 맞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및 감사 기능을 강화할 것을 호소했다.이들은 “관리·지원 조직인 진주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 대한 구속력을 가질 법적 근거가 없다”며 “협의회에서 불투명한 회계 집행과 독단적 결정 등 협의회 사유
진주혁신도시 LH 10단지에 균열과 지반침하현상이 발생해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충무공동 LH 10단지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바닥에 균열이 발생했거나 인근 공원에 지반침하현상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잇따랐다.지하 주차장 벽에서 물이 새거나 금이 가고 송수구가 기울어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주민들은 최근 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파트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대책마련을 요구해왔다.이에 진주시와 LH는 최근 현장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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