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직장인과 주부 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매월 둘째와 넷째주 화·목요일 저녁 시간에 ‘1일 체험학습’ 형식으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4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수제 초콜릿 만들기, 퍼스널컬러 활용 이미지 메이킹,목공 DIY, 뜨개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4개 강좌로 강좌별 2회씩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수강생은 1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 주부 A씨는 일용직 소일거리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최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김만식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제목
충북 음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군은 인력지원을 요청하는 농가에 신속하게 대체인력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와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연결는 On-Off 라인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도 운영한다. 또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13일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참여단원들은 지난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구상하는 등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전현주 대표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여수에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지식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제안에 역
충남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에 참여할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제10기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0명을 선정하고 지난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회사원, 농업인, 강사, 자영업자, 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민들로 선정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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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콘텐츠 기자단과 시니어 교통안전 작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TS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 기간을 거쳐 다양한 교통안전 소식을 국민께 전해드릴 ‘국민콘텐츠 기자단’ 20명과 ‘시니어 교통안전 작가’ 10명을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국민콘텐츠 기자단은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콘텐츠 기자단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소식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개인 SNS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시니어 교통안전 작가는
여수시는 제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기 나눔 봉사활동 으로 25일 화양면 이목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과 ‘한글 교실’ 시간을 가졌다.이날 어르신들은 책상에 연필과 공책을 가지런히 두고 참여단이 알려준 이름과 ‘여수시' ‘섬’ 등을 거듭 받아 적으며 못다 이룬 배움의 꿈을 펼쳤다.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주부, 회사원, 학생, 교육 공무원 등 시민 8명으로 구성됐다.참여단은 출범 이래 처음으로 정기 나눔 봉사까지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및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EM발효액을 직접 제조하며,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EM발효액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EM발효액 체험교실 참여 대상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 주부 등 성인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휴그린으로 살아보고서’를 주제로 다양한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한다.광고는 건축설계사, 주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소비자의 이야기를 통해 휴그린 제품이 일상 속 불편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보여준다. 신민아는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들의 경험을 전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한층 끌어올렸다.첫 번째 사례로 등장한 건축설계사는 저층 거주로 인해 환기에 대한 고민이 컸지만, ‘자동환기창 Pro’를 통해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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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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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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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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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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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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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 계엄·국회 봉쇄·선관위 압수수색…헌재 판단 쟁점
'사건번호 2024헌나8'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탄핵 사건 선고 기일을 오는 4일로 예고했다. 헌재 재판관들 판단을 가를 쟁점은 비상계엄 선포 위헌성과 계엄 포고령 1호, 군경을 동원한 국회 활동 방해, 선관위 압수수색, 정치인 체포 지시 등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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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졸속 추진 규탄…“행정 혼란만 키웠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교육부의 졸속 행정을 강하게 규탄하며,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남지부는 1일 경남도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부터 갑작스럽게 늘봄학교 업무까지 더해지며 학교현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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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예비검속 희생자 "단 한명의 유골도 안 나왔다"
군·경 토벌대에 암매장된 4·3희생자들은 과거 유족들이 시신을 수습했다.1992년 보안당국은 4·3의 참상을 덮기 위해 다랑쉬굴 희생자 11명의 시신을 화장한 후 바다에 뿌렸다.이처럼 4·3희생자 유해는 양지바른 곳에 묻히지 못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신세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은 4·3사업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1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419구의 유해를 발굴,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특히, 4·3당시 ‘사형장’으로 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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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
경남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4월 한 달 동안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건축, 인도 사회, 자서전 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5일에는 강성용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주제는 ‘카스트로 읽는 인도의 정치와 경제’다. 인도의 전통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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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 경남 248명...피해자 중심 대책 마련해야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 피해자들과 배·보상안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3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는 간담회 전 피해자 중심 배·보상을 촉구했다.환경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전국 순회 간담회를 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