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도심 내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하루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운영 장소는 영주시 가흥동 대학로163번길 2-39에 위치한 가흥안뜰공원이다.인근에 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도보 접근이 가능해
전남 광양시는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어린이 물놀이터 2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백운제 테마공원과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 2개소다. 백운제 테마공원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는 8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여는 마동근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제주 수릿대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13일,M 15일, 20일, 22일, 9월 25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가족 단위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대나무 공예와 가죽 공예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교육 장소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귤림공방'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문의 제주대학교박물관 754-2241~2.
하나카드가 골프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여성 골프 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9월1일부터 지역 예선이 시작된다. 경기 장소는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 충북
달성군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관내 3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설치 장소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대실역 2번 출구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 ▷옥포 LH 천년나무3단지 앞 등 3곳이다. 스마트쉼터는 개방형과 폐쇄형이 결합된 구조로, 내부에는 ▷실시간
올해 여름은 6월부터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는 전국적으로 35℃ 이상의 극한 폭염 일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에어컨 등 전기기기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전기화재 위험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2024년 최근 3년간 총 11만6584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 중 여름철에 2만557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화재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거시설로 1만7447건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상주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관내 공ㆍ폐가 내 각종 범죄와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팀,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상주시청과 합동으로 관내 970여개의 공ㆍ폐가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공·폐가 장소는 범죄 은신처로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 비행, 화재 및 붕괴 우려 등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우려되는 장소이다.이번 점검은 공ㆍ폐가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하여 환경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건물주를 상대로
마포구 곳곳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다채로운 물놀이장을 만나볼 수 있다.마포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지역 내 6곳에 설치하고 ‘2025 엄빠랑 물놀이’ 행사를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물놀이장 운영 장소는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광장과 레드로드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 양화어린이공원, 토정공원, 경의선숲길공원이다.물놀이장에는 에어수영장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또한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탈의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항.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항포구에서의 물놀이 단속을 강화한다.다만 항구로서의 기능이 멈춘 포구에 대해서는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회 제441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항.포구 안전관리 방안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올해 도내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6건으로, 이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상황이다. 사고 발생 장소는 해수욕장은 2건이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의약품 제조소 GMP 정기 실태조사를 ‘무결점’으로 완료하며 무균 제조공정 분야 선도적 위상을 입증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2월 식약처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