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거리가 깨끗해지면서 관광객 및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제주지부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일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시설과 길거리 환경 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제주 누웨마루거리는 제주시를 대표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는 지난달 31일 ‘자연아 푸르자’ 환경 사랑 캠페인을 위해 노란 티셔츠를 입고 구미시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해 인근 주민의 관심을 끌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회원 40여 명은 지난달 31일 관광특구 동성로의 거리 미관 개선 겸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대구 동성로 거리 정화 봉사를 했다. 이들은 교동과 로데오 거리 골목에서 75ℓ 봉지 4개 분량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자연아 푸르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대구 동성로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시설과 길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 이날 오전 대구지부 회원 40명이 참여해 교동과 로데오 거리 골목에서 75리터 봉지 4개 분량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대구지부 회원인 임강민씨는 “대구 시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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