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623 명을 고용,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근무 인력까지 포함하면 6천32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삼성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전체 사업체수는 외국인투자기업 224개를 포함해 3,821개이며, 11만 557명을 고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본금 1천억원 이상 기업 현황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