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달성군가족센터는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대상자와 함께 지난 9일부터 3박 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로 떠났다고 밝혔다.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가구, 260명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했으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부모교육 및 엄마나라 이해교육,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