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주민과 식품 관련 업체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과 대형 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올해를 포함한 역대 ‘맛있는 집’ 음식 시연과 미추홀구가족센터의 다문화 음식 시식 등 다양한 음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미니 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 및 전통 떡 체험, 어린이 건강 식생활 체험, 음식문화 개선 사회관계망 서비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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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제25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케이크 자르기와 함께 2025년을 포함한 역대 ‘맛있는 집’ 음식 시연, 다문화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음식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미니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와 전통 떡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와 더불어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아울러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와 체험 부
‘제주 가문잔치와 음식문화’가 무형유산으로 발굴·육성된다.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지원 대상에 ‘제주 가문잔치와 음식문화’ 등 1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제주에서 혼례·제례가 장기간 치러지며 이를 위한 음식 준비, 행사, 놀이 등이 가문을 통해 전승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 연구, 기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각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대상으로 향후 국가무형유산 또는 시·도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육성하거나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제주의 전통 혼례문화인 '가문잔치'와 이에 사용된 음식 문화가 미래의 무형유산으로 육성된다.국가유산청은 '2026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제주 가문잔치와 음식문화' 등 총 1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각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대상으로 향후 국가무형유산 또는 시도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육성하거나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김석희 기자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공간을 속초의 음식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하는 ‘동네 음식 영화상영관’을 운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주민과 식품 관련 업체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미추
김석희 기자 = 동해시가 지역의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기존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재심사를 실시한다. 시는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10월 17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모범음식점’은 음식의 맛과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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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미추홀미디어 문화축제'가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진행됐다.이번 문화축제는 미디어체험존과 친환경푸드존, 홍보부스존으로 나누고 ▲나이스미추마켓 ▲그린페스티벌 ▲사회복지박람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연계행사로 미디어 공연과 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지역주민에게 제공됐다.가을 문턱을 성큼 넘어선 지난 주말에 펼쳐진 미추홀 미디어축제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27일 석계역 문화공원과 석계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서울시의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을 개최한 이후 지역 상인들의 호평으로 올해 다시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특색 있는 먹거리 ▲2개 무대를 활용한 공연과 이벤트 ▲추억의 즐길 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다.무엇보다 신경을 쓴 건 수준 높은 먹거리들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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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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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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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양평군 공무원 메모 "치욕·자괴감"… 특검 "강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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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조사 직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문서에는 "진술서 내용도 임의로 작성해 답을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강압적인 조사나 회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10일 양평경찰서와 양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평군 소속 50대 사무관급 공무원 A씨가 양평군 양평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혼자 사는 A씨가 결근한 채 연락을 받지 않자 동료들이 찾아가 아파트로 찾아가 발견한 뒤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