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따뜻한 한국의 정 나누고 오겠습니다.”충남대학교 해외봉사단이 15명의 재학생과 교직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충남대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했다.충남대 해외봉사단은 12~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해외 봉사를 진행한다.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의 중·고생들에게 전통악기 연주, K-POP 댄스, 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무 등 한글을 주제로 한 교육봉사를 진행한다.또 현지 고등학생 대상 입시설명회, 학예회, 체육대회, 전시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충남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