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프로야구단이 경기지역 수재민을 돕는데 나섰다.kt wiz는 지난 2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지역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기부금은 지난 10일 완판된 2025 워터페스티벌 유니폼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다. 약 62
동원F&B가 건강과 실속을 담은 ‘2025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라인업은 참치 단독 세트부터 프리미엄 김, 컬래버레이션 제품, 친환경 패키지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동원F&B는 참치캔 1등 브랜드 ‘동원참치’ 단독 세트 물량을 30% 확대했다. 대표 제품은 한 캔에 단백질 25g을 담은 고단백 ‘라이트 스탠다드’, 부재료로 맛을 살린 가미참치, 밥에 바로 곁들이기 좋은 ‘동원맛참’ 등이다. 이번 추석부터는 참치 부위 중 1%만 차지하는 뱃살을
넥슨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진행된 '2025 아이콘매치' 메인 매치 티켓 6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1일 선예매를 통해 판매된 메인 매치 티켓 약 2만석이 10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22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오픈된 나머지 4만석 규모도 2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넥슨은 이와 함께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감독과 선수들의 최종 명단도 공개했다. 'FC 스피어'에는 아르센 벵거 감독을 중심으로 잔루이지 부폰,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에덴 아자르, 클라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카시트를 비롯하여 아기 침대 등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픽스360 시즌3 에어’와 ‘브이가드 시즌3 에어’는 7월 출시 직후 완판된 뒤 최근 재입고 된 인기제품이다. 해당 모델들의 공통적인 인기요인으로는 △여름철 쾌적함과 겨울철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에어 메쉬 원단을 새롭게 적용 △기존 모델 대비 통기성과 쿠션감을 대폭 향상 △‘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충북의 우수한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전국한우협회 충북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한돈·오리·염소 등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생산자가 직접 가져온 축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워 맛볼 수 있는 시식공간과 먹거리 장터,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충북지역의 한 현직 경찰관이 특근매식비 부당 집행과 경찰서 공용물건 무단 반출 등의 내부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받고 있다.충북경찰청은 최근 관내 모 경찰서 A경감을 상대로 감찰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A경감은 서장실 방화문을 무단 반출해 그의 농막에 설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논란이 일자 해당 방화문을 경찰서에 다시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그는 자신과 부서 직원들의 특근매식비를 가족이 운영하는 식품 판매점에서 부당 집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특근매식비는 부당 집행 시 전액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