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17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봉사단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했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매년 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집수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17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봉사단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간 운영계획, 참여 가족 소개 등 올 한해 함께 활동할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올바른 이해를 위해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참여한 조소정 가족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구홍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도담도담 가족봉사단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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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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