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의 혼란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사업 현장 인근 도로에서는 가로수가 잘려나가고 녹지 공간이 파헤쳐지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는 공사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는 안내문조차 없기 때문이다. 취재 결과, 제주시 일도2동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사무실과 제주순복음종합복지관 사이 천수동로 삼거리 교통섬 녹지공간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공사로 크게 훼손됐다.기존에 식재돼 있던 야자수는 모두 사라졌고, 소공원 형태의 녹지 공간은 흙바닥만 드러낸 채 황폐한 모습으로 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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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후원해주신 마음, 계룡발전으로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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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뒤흔든 ASF…무엇을 남겼나
다행히 소강상태로 접어들긴 했지만 올초 급속한 확산과 함께 한돈산업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ASF. 도드람양돈농협이 긴박했던 현장 기록을 토대로 ASF 방역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되돌아 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 발간을 주도한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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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정 현안 과제 추진 상황 점검
충남도는 12일 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도정 현안 TF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선거 시기 도정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TF 9개 과제 담당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와 도로·철도 분야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과제별 보고와 점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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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공제 개편 시,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 양도세 최대 2.5배 증가!"
범여권이 추진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이 현실화될 경우, 직장 이동·교육·질병 치료·부모 봉양 등 사유로 일시적 비거주 상황이 발생한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특히 보유공제를 폐지하고 거주공제율을 상향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더라도,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 증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욱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주택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시나리오별 산출세액 변화’에 따르면,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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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국 최초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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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경산의 미래 100년 설계”... 민선 9기, 5대 전략으로 ‘더 큰 경산’ 연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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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학생 유권자행동, 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 21일 개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로 구성된 '2026 제주도내 대학생 유권자 행동'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3호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1시간 동안 청년 관련 정책·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참석한다.토론회는 후보자별 청년정책 소개, 온라인으로 사전 수합된 질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 현장 질의응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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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화 "누가 수용자 사적 대화 흘리나"... 정치 유튜브 먹잇감 된 교정행정 비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변호인을 맡고 있는 유정호 변호사는 18일 "누가 수용자의 사적 대화를 흘리는가"라며 정치 유튜브의 먹잇감이 된 교정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최근 친여 성향의 한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의 구치소 생활과 사적 발언, 심리 상태, 꿈 이야기까지 반복적으로 콘텐츠 소재로 소비되고 있는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유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외부 유출이 전혀 불가능한 수용자의 사적 대화와 심리 상태까지 외부 콘텐츠에 등장한다면 가장 먼저 물어야 한다. 누가 흘렸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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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후보 "제주 생활민원 현장공개 시스템 도입 추진"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 불편 숨기지 않겠다"며 제주 생활민원 현장공개 시스템 도입 추진을 공약했다.양 후보는 "쓰레기 문제와 주차난, 보행불편과 도로파손, 관광지 혼잡과 소음, 공사현장 불편과 악취 문제까지 도민들은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수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많은 도민들께서는 민원을 넣어도 해결이 늦어지고, 어디까지 처리되고 있는지 알기 어렵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고 계신다"라고 진단했다.그는 "도민 불편을 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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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LNG발전소 300MW 신설, 전기요금 인상 부담 키울 수도"
현재 제주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총 300MW 규모의 천연액화가스 발전소 신설이 오히려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도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는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실시한 신규 가스발전소 경제성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따라 제주시 삼양동과 구좌읍 동복리에서 각각 150MW씩 총 300MW 규모의 신규 LNG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이다.발전소 건립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과 중부발전, 제주특별자치도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