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31일 식품안전검사 지원 프로그램인 ‘자가품질 점프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식품제조·가공업체 12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검사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 중 미생물 및 식품첨가물 검사방법 이론 △실습교육 △질의응답 등이다. 참고로 식품의 품질관리와 관련된 검사법에 대한 질의응답,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구식약청 누리소통망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프로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식품업체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몽골과 홍콩 지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지역 식품업체 11개사는 몽골에서 현지 유망 바이어 48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 약 16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홍콩에서도 72개사와 상담이 이뤄졌고, 약 185만 달러의 상담계약를 추진했다.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식품 매출액이 특광역시 중 1위인 인천 식품업체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된 사업으로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중소 파트너들과의 상생 전략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알리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를 런칭, 국내 파트너들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파트너들에게는 수수료 면제, 판매자 상담 및 교육 지원, 지원센터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한 국내 셀러들의 성과 또한 가시화되고 있다.알리에 따르면 소비재 기업 디어커스는 지난 2월 케이베뉴에 입점한 후 4개월간 매출이 50배 급증했다. 그중 변기세정제 상품은 입점 초 대비 20배 이상의 판매가 급증했다.식품업체 할미푸드는 입점 초기인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