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B2B 신사업 확대를 위해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제품은 카페와 사무실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확산할 수 있도록 식기세척기 기술을 적용한 전문 세척 솔루션이다. 마이컵은 카페나 사무실 등에서 텀블러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해주는 제품으로, B2B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이다. LG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와 협업해 연내 전국 2000여 개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마이컵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양사는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해 지난 2022년 말부터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트위스트 컵앤텀블러’와 ‘캐리 핸들 텀블러’를 출시하며 식기세척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14일 써모스에 따르면 두 제품은 우수한 밀착력의 특수 도장과 재질로 만들어져 식기세척기를 이용한 세척과 건조에도 끄떡없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본체와 구성품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를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트위스트 컵앤텀블러는 스크류 뚜껑을 완전히 열지 않고 트위스트 타입의 뚜껑만 돌려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리유저블 빨대가 기본으로 제공돼 텀블러는 물론 빨대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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