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KAI는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과 국방을 책임질 국산 항공기의 안정적인 생산과 KF-21 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이슈로 국내외 시장의 신뢰성과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박선원 의원은 ‘스마트팩토리 관련 소송, 소형무인기 사업 관련 증거 인멸, 지분 투자와 비자금 조성, 자문료 특혜, 이라크 수리온 수출,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