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지역 외식물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비 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9750원으로 지난해 9250원보다 500원 상승했다.전국적으로는 서울의 냉면 평균 가격이 1만2615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인천, 부산, 대전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는 전남, 충북과 함께 전국에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에도 수도권매립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그 해법에 이견을 보였다.수도권매립지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반입량이 급감한 상태다.하지만 폐기물 처리시설 가동 중지 등 예외적인 경우 직매립이 허용되면서 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기존에 도출한 '4자 합의'의 이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현재 기후부에서 인천시로 이관하는 문제도 현안이다.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의사 구인난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26일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58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지상 4층·지하 2층에 119병상을 갖춘 신관을 개관했다.그런데 1년이 지났지만 신관 3층 급성기병동 47병상과 호흡기병동 30병상 등 77병상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의사 2명이 채용된 42병상의 정신과병동만 운영되고 있다.이 문제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료원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확충을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19곳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은 도내 축산물 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3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반 사례는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4건△시설기준 위반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9건이다. 특사경은 단속 과정에서 도내 소고기 취급업소 제품 200건을 채취해 동물위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반드시 투표해서 이재명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장 대표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정치에 무관심했던 대가로 최악의 저질,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린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 자리에서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어젯밤 이재명이 본인의 SNS에 올린 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가 투표를 포기하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추자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서 ‘2026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추자도’ 프로그램 '전설 속 생이덜 불러내는 보롬 탐험대'를 운영했다. 문화예술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내 부속섬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추자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 재학생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재단은 3년 연속 추자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어와 연극놀이, 미술교육을 융합한 통합형 예술교육으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 '여러 제형 생산 포기할 수 밖에' 토로 대다수 영세 '대기업·인체만 생존'...단계적 추진·연장 주문도 동약협회, 동약산업 발전 한 방향 '업계 의견 충실 반영 최선' 동물약품 GMP 선진화 과정에서 과감한 정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동물약품 업계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6.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31일 전략 지역을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호남과 충청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것과 '내란 세력' 청산을 역설하며 한표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이재명 심판'과 '정권 심판'을 외치며 젊은층과 중도층 표심 잡기에 화력을 쏟아부었다.정청래 위원장은 전남 구례읍에서 열린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민
김만덕기념관이 제주 문화예술기업 켈파트와 공동 기획한 특별기획전 '물길을 따라, 사람길을 잇다—연결의 흐름: 살아 움직이는 제주의 상권'의 공식 오프닝 행사가 지난 30일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전시는 각계각층의 관계자와 도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막식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제주 원도심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있게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고광민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