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상공회의소는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박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며 "회원 중심 경영을 위해 의결부 활동을 강화하고 회원사 현장 방문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늘 회원사 곁에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각종 기업고충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유대와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
“재임 기간 중 목표한 역점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인천 최고 경제단체인 인천상공회의소의 백년대계를 닦아 나가겠습니다.”인천상공회의소 제25대 박주봉 회장이 4일 열린 취임식에서 재임기간에 추진할 역점사업을 제시했다.박 회장은 ▲상공회의소 의결부 활동 강화와 인천 글로벌 마케팅센터 건립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ESG 공급망 지원센터 신설 ▲제조업 혁신과 미래먹거리 산업 성장 등을 주요 사업으로 내놨다.우선 그는 회원 중심 경영을 위해 회장단 회의와 상임의원회, 위원회 등 상공회의소 의결부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이
ESG 경영문화 확산을 이끌 민간 봉사단이 인천에서 태동했다. ESG 교육 전문기관 바론교육의 총동문회 ‘ESG 바론이 봉사단’이 지난 11일 오후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족 정식 출범했다. 바론교육이 주관하는 ESG 최고전문가과정 동문들로 구성된 ESG 바론이 봉사단은 ‘나눔과 실천, 바론이와 사랑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 오덕근 세무법인 텍스로 회장을 단장으로, 안용완 ㈜바이패스 대표이사를 사무총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행사엔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최계운 인천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인천상공회의소는 박주봉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25대 3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이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 시설을 갖췄을 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 포럼,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와 같은 국제회의 개최 경험이 있는 APEC 개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관광공사가 마이스·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은 ▲송도컨벤시아 시설 이용 활성화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공사 시설물 제휴 등 지원 혜택 확대 ▲지역경제 동향 및 기업행사 소식·관광 콘텐츠 등 정보 공유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이 마이스와 관광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부상하는 가운데 마이스와 관광산업은 고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인천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업계 현안을 파악했다. 중소기업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R&D 과제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듣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는 윤진식 회장이 대주·KC그룹을 방문해 박주봉 회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12개사와 수출 및 기업경영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인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중대재해처벌법의 완화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법의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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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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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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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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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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