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4월 19일, 2025년 군포철쭉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을 중심으로 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6시간전
군포시는 4월 19일, 2025년 군포철쭉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을 중심으로 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바둑을 공통문화로 공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취저우시는 중국 내 대표적인 바둑문화의 중심지로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군포시 역시 최근 바둑팀 창단을 통해 바둑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어 이번 협약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협약식에서 하은호 군
12시간전
군포시는 19일 중국 내에서 바둑문화 중심지로 알려진 취저우시와 바둑으로 하나되는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바둑을 통해 양 도시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하은호 군포시장은 “바둑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소통으로 교류의 폭을 확대하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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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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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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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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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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