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체육회에서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체육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밀양시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보고 사항 2건, 심의 사항 9건 처리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이사회 참석자들은 19년 만에 단독으로 밀양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인 모두가 합심해 그 어느 대회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다졌다.민경갑
밀양시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경상남도민체육대...
도내 최대 체육행사인 경남도민체전이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제63회 경남도민체전 개회식이 19일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밀양의 고유한 전통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를 주제로 열렸다.개회식 1시간 전 밀양
밀양경찰서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18일 행사장 일대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날 밀양서는 19년 만에 밀양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에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서 밀양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20개소를 사전점검했다. 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다섯 번째인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은 19년 만에 밀양서 개최 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함께 열려 스포츠와 관광,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주요 프로그램인 ‘응천아리랑’,‘어화등불 불꽃놀이’,‘어화 줄불놀이’가 밀양강에서 펼쳐져 수상 관람석과 뱃다리를 가득 채운 시민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어화 줄불놀이’는 고기잡이를 위해
경남 도민들의 축제인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이 지난 19일 밀양시에서 개막했다.경남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1885명이 참가했다.시부에서 창원시가 1040명, 군부에서 함안군이 699명으로 가장 많은 참가선수단을 보냈다. 31개 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 출전 선수들은 오는 22일까지 밀양시 일대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낮에는 경기, 밤에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민체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해가 진 후 국보 영남루와
경남도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3회를 맞이해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18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정식종목 31개에 승마, 스쿼시, 철인 3종 등 시범종목 5개가 추가되었다.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4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후 6시~오후 11시에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진다.밀양문화유산야행은 국보 영남루를 중심으로 밀양관아, 밀양아리랑, 백중놀이 등 밀양의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공유하기 위한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문화재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특히 올해 행사는 19년 만에 밀양서 개최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동시에 열려 도민체전 참가를 위해 밀양을 찾은 선수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된다.밀양시는 지난 2005년 제44회 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9년 만에 단독 개최한다.지난해 대비 철인 3종·수상스키·스쿼시·당구·승마 등 5개 종목이 추가된 총 36개 종목이 진행되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1885명이 참가한다.대회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밀양의 고유한 전통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라는 주제로 △선수단 입장 △주제공연 △성화 점화 △불꽃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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