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국내 주택 정비사업과 미국 에너지 개발 사업에서 동시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건설부문은 목동13단지 재건축 수주를 위해 글로벌 설계사와 손잡았고 상사부문은 미국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섰다.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건축 설계회사 SMDP와 협업한다. 목동13단지는 삼성물산이 ‘목동 첫 래미안’ 진입을 노리는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기존 2280가구 아파트를 철거한 뒤 지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목동13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 8919㎡ 부지의 기존 2280세대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만 약 2조 3763억원에 달한다.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SMDP는 세계적인 도심 복합개발과 고급주거시설 중심의 설계 명가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하이엔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이 9월 21일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목동 재건축 선두권 단지로의 입지를 한층 굳혔다. 앞선 심의 보류로 불거졌던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한 데 이어, 시공자 선정 입찰 단계까지 마무리하면서 후속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번 통합심의 통과는 사업 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심의 보류 이후 추진 일정과 향후 진행 방향을 둘러싼 우려가 있었으나, 주요 인허가 관문을 넘어서면서 다음 절차를 진행할 기반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사업의 관심도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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