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활동 중인 울림 어린이합창단과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박용명 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 단장, 최혜성 뉴질랜드 울림 어린이합창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어울마당에서 진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생들, 내년에도 복학 안 할 듯…'투쟁 지속' 압도적 가결
의대생들이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반대 투쟁을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대생들의 휴학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듀인테크,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데모데이 우수기업 선정 및 IR 발표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 대산면사회보장협-적십자봉사회 온정
함안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산면적십자봉사회가 18일 직접 만든 고추장을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유은상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아동학대 피해 예방 제도적 강화 필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다.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아동학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에도 아동학대는 갈수록 늘고 있다.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 발표한 를 보면 아동학대 신고는 4만 8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에서 본 세상] 불안 사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음식과 문화 등을 체험하는 콘텐츠에서 '안전'과 관련해 감탄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카페에서 가방이나 휴대전화를 두고 자리를 비운다든지, 어두운 밤에 거리를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든지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은 너무 안전하다"라며 놀라워한다. 우리나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망을 잇다]창원 속초이모네찜, 보호아동 후원 참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 생선요리 전문점 속초이모네찜은 지난 12일 ·초록우산 공동 기획 '2024 희망을 잇다'에 참여했다. 올해 여덟 번째 후원자다. 권오탁 대표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후원금 10만 원을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자기만의 방에서 한 일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를 존경했던 시절이 있다. 여성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살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여성뿐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회와 조건으로 이해했다. 시대가 변하고 시간과 삶의 방향이 일정 부분 해결해주는 것 같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