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사람이 살아가는 곳은말하는 세상입니다.말 듣는 사람보다제 말만 열심히 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을 공평하다고 말하는 것은요.말하는 사람이나말 듣는 사람이나귓구녕
창원지역 공영주차장 10곳 중 7곳에 장애인주차구역이 없다는 장애인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창원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곳이 각각 어디인지, 몇 곳이나 되는지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확인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한
김진수 기자 = 부산시의회 박종철 의원이 친환경 선박 보급을 둘러싼 제도 공백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친환
대구 리프트성형외과가 의료사고와 관련해 병원 1층 로비에 게시한 ‘공식 입장문’이 핵심 사실을 의도적으로 누락한 채 병원에 유리한 내용만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환자 기만’ 및 ‘2차 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병원은 최근 게시문에서 “안면거상술 후 감각 이상 증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했고, 의료배상책임보험 절차에
구재용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김대중재단 인천서구지회장이 2월 3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재용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서구가 ‘서해구’로 새롭게 출범하는 중대한 전환점에서, 지금 필요한 리더는 책상 위의 관리자가 아니라 현장을 바꾸는 실천형 책임자”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또한 “말만 앞서는 행정, 현상 유지에 안주하는 태도로는 서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지금 서구에는 개혁을 지역
자동차 이전의 교통수단은 말이었다. 울산에서 자동차를 수출하는 선박이 오가는 바다 가까이에, 한때 말을 기르던 목장이 있었다. 바로 울산 동구의 남목마성 일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쓸 말을 기르기 위해 해안과 섬을 중심으로 목장을 설치했고, 남목 일대의 목장은 그 가운데에서도 규모가 컸다. 기록에 따르면 목장 둘레는 47리에 달했고, 이곳에서 길러진 말만 300여 필에 이르렀다. 동구 마성터널 위 봉대산과 마골산 일대에는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울산박물관에서는 ‘적토마가 온다’ 말띠 해
제주시 공무원들은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가 아닌 시민위에 군림하려 하나..한 시민은 일도2동 주민센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분통을 터트렸다.한 시민은 제주시장에 바란다에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에서 발생한 민원 응대 과정에서, 특정 직원 두 명의 부적절한 언행과 태도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한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전입신고 및 세대분리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직원은 법적 근거에 대한 설명 없이 ‘무조건 안 된다’는 말만 반복하며, 민원인의 정당한 질문과 확인
춘천 호반사거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이른바 ‘원형육교’ 사업을 두고 시는 연일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보행 편의 증진, 관광 명소화, 도시 미관 개선. 말만 들으면 그럴듯하다. 그러나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 논리는 설득력이 약하다 못해 억지에 가깝다. 찬성 논리를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이 사업이 오히려 ‘도시 미관훼손 건축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또렷이 드러난다.첫째, 춘천시가 내세운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이다. 과연 춘천 시민들이 원형육교가 없어서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가. 해당 사거리는 이미 횡단보도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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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도매시장, 설 앞두고 화재예방·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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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벨갈이 근절 위해 100일간 특별단속 실시
"라벨갈이, 명백한 범죄입니다."정부가 라벨갈이 근절을 위해 10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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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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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현장 수요 반영한 AI 전환 교육·아카데미 과정 개설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 등으로부터 2026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혁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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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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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빛 질주를 펼치며 한국 쇼트트랙의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황대헌은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기록하며 옌스 판트 바우트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이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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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애널리스트 매슈 미시는 수십억달러 규모 기업 대출이 AI의 충격 위협 속에서 부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시 애널리스트는 AI 도입이 기업 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같이 전망했다.미시는 특히 사모펀드가 소유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 기업들이 AI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750억달러에서 1200억달러 규모 신규 부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레버리지론과 사모 대출 시장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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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설 명절 성수식품 "모두 안전"…안심 먹거리 공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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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유통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이고,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공식품과 제수용 조리식품, 농수산물 등 총 77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절 상차림과 선물용 식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검사 대상은 가공식품 20건, 제수용 조리식품 30건, 농산물 17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