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 병적기록부 공개를 요청하며 "탈영보다 더 심한 내용이 기록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안 장관 쪽은 "행정상 착오일 뿐 탈영 사실은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한동훈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공적 기록에 자신이 국방부 장관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내용이 기재돼 있지만, 기록이 잘못됐다는 자신의 말만 믿고 입을 다물어 달라'는 것"이라는 내용을 작성했다. 그는 이어 "국민은 이해당사자의 해명보다 공적 기록을 믿는다"고 말
새달 1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시행된다.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료와 돌봄에 대한 복합적인 욕구가 높은 중증 장애인에게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통합돌봄을 필요로 하는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이다.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심한 장애인을 우선 지원하고, 그 외 심한 장애유형이라도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워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가파도에서 복통·구토증세를 보인 50대 응급환자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28분께 가파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한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았다.해경은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자정이 조금 지난 시점 환자와 보호자 2명을 탑승시킨 뒤 화순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지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상에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되는 것에 대해 해양환경단체가 강한 우려를 표하며 사업 중단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핫핑크돌핀스는 11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의 대정해상풍력사업 졸속 심의를 규탄한다"며 "위원회는 심의 결과를 취소하고 재심의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남방큰돌고래 주요 서식처 한복판에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해 해양보호생물 돌고래들을 지금보다 더 심한 멸종위기로 몰아넣을 것으로 보이는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이 풍력발전사업심의에서 제대로 심의되기
2주전
SSG 랜더스의 최근 흐름을 단순히 “투수력이 약하다”는 말로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문제는 더 구조적이다. SSG는 점수를 못 내는 팀이 아니다. 오히려 공격력만 놓고 보면 하위권 순위와 어울리지 않는 팀이다. 그런데도 순위표는 9위를 가리킨다. 이유는 명확하다. SSG는 올 시즌 KBO에서 가장 심한 ‘득실 불균형’을 보이는 팀 중 하나다.득점은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내준다. 따라붙을 힘은 있지만, 끝내 버티지 못한다. 지난 한 주 역시 이 흐름을 그대로 보여줬다.1승 5패, 숫자보다 더 아픈 것은 ‘반복된 패배 방식’SS
충북 음성 행복나눔복지회 선한이웃사랑회는 지난 13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자 10여명은 대소읍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부엌과 화장실 등 오염이 심한 곳을 깨끗이 청소했다.송재섭 회장은 “홀로 계시며 건강까지 좋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박종희 대소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내 파크골프장 4곳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상도리, 미리내 파크골프장이다.제주생활체육공원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6시에 개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아라동·상도리·미리내 파크골프장도 오후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다만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휴게시간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야외 활동을 제한한다.정기 휴장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제주생활체육공원
3주전
섬은 어느 시간에 어디에 있을 것인가가 섬을 보는 관점에서 심한 차이를 가져온다.반드시 물때를 보아 섬에 가야하고 섬에서 어느 시간대에 바다를 볼 것인가이다.산책길, 아침의 산책 코스, 해변의 갯티길, 등대, 바닷물 저장소, 바지선을 기반으로 하는 선착장 구조, 섬의 항아리들, 유모차와 섬사람의 일상생활 패턴, 주상절리, 섬만이 가지는 식물들의 분포, 섬의 먹거리, 등 섬에 들어가면 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일단 섬은 물이 좋아 먹거리도 좋다.그러나 섬은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런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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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17회 「건설노동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영상 공모전 주최·주관 | 건설근로자공제회,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응모분야 | 사진 | 영상/UCC접수기간 | 2026.07.24.까지.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공모주제 | - 주제① 건설노동자의 직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작품 - 주제② 공제회 미션·비전 등을 반영한 기관 홍보영상접수방법 |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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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안규백 국방부장관 탈영 의혹에 총공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병역 이력을 둘러싼 탈영 의혹으로 고발된 가운데 야당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다.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는 지난 1일 안규백 장관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안 장관은 1983년 11월 5일부터 1985년 8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일대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했다.공익신고센터는 당시 단기사병 의무복무 기간이 14개월이었음에도 안 장관의 복무 기간이 약 22개월로 기록돼 있고 병적 자료에 '구금 30일' 처분이 기재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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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은 암, 초기에 도려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대해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AP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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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고시'
4일전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의 비전으로 ‘수도권 첨단제조 핵심거점 구축’, 목표로 ‘첨단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각각 제시했다.시는 8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의2에 따라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고시’를 냈다.시·도지사는 관할구역 내 착공일 기준 20년이 경과한 산업단지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단지에 대해 10년 단위의 구조고도화계획을 20년이 경과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수립해 고시토록 한 조항이 2024년 7월 10일 시행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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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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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네게바 공백, 손실이지만...해결책에 집중"
핵심 공격수 네게바의 퇴장 공백을 겪게 된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2일 "네게바의 퇴장 공백은 큰 손실"이라면서도 "해결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지난 5월 울산HD 원정에서 퇴장을 당하며, 두 경기 동안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위에서 경기를 보는 것이 저희가 매번 하는 분석과는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퇴장 이후 관중석에서 본 것과 벤치에서 경기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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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례시설 `공설 산분장' 준공
충북 청주시가 공설 산분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봉안시설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친환경 장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목련공원 내 유휴부지 1400㎡에 공설 산분장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지정된 곳에 뿌리는 산분장 전용 공간과 유가족을 위한 추모·휴식 공간을 마련했다.시는 관련 조례 개정 등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산분장 준공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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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양탕국은 어떻게 커피믹스가 되었나?
45분전
근대의 상징적 음식이자 기호인 커피와 자본주의의 해독제를 접목한 첫 번째 제물포仁流學 '커피와 마르크스' 강의가 열린다.차북카페와 홍예門문화연구소는 '커피와 마르크스 _ 제물포仁流學' 첫번째로 '제물포양탕국은 어떻게 커피믹스가 되었나?' 주제로 다음달 19일부터 세차례 강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첫강은 '커피와 제국', '뉴욕의 영국인은 왜 홍차를 마시는가?', 2강은 '커피와 식민지' '이상은 왜 다방을 운영했나?', 3강은 '커피와 자본주의'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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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여의도공원과 마포대로에서 진행된 '쉬엄쉬엄 모닝'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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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예술세계 청주서 만난다
실명과 얼굴을 숨긴 채 거리 위에서 현대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풍자해 온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충북 청주를 찾았다. 지난 10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뱅크시: Who is Banksy – 거리에서 미술관으로·청주 에디션'이 막을 올렸다.충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대규모 특별전 개막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영국 브리스톨 거리문화에서 출발한 뱅크시는 1990년대부터 정치, 전쟁, 자본주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