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안호영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계엄 대응’ 논란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직후 질의응답에서 “김 지사가 계엄 당시 어떤 조치를 했는지는 정치적 문제와 사법적 문제가 함께 섞여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와
한상경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와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가정이 겪는 교육·생활상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마다 문화와 생활방식이 다른 만큼, 어떤 행동이 학교폭력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 정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월 1회 수준의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가 필요하다는
봄이 완연해진 요즘 서귀포의 길은 더 자주 걷고 싶어진다. 바람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해안 산책로와 마을길, 오름 자락에도 꽃과 새순이 하나둘 눈에 들어온다. 겨우내 망설였던 산책이 이맘때는 “조금 더 걸어불까” 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바뀐다.걷기 좋은 계절에 함께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플로깅이다. 이름이 낯설게 느껴져도 내용은 단순하다. 걷는 김에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 특별한 기술도, 대단한 결심도 필요 없다. 다만 그 작은 행동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의외로 선명하다. 내가 지나온 길이 조금 더 청결해지는 느낌!, 그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이틀 앞당겨 주재한 4월 월간업무회의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과 공직자 선거 중립을 강조하며 군정 전반에 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 군수는 먼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촉발된 에너지 불안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지금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행동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범군민 에너지 절약 운동’과 정부의 승용차 5부제 반복 위반 시 징계까지 가능하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방점을 찍었다. 조 군수는
최근 제주SK와 부천FC의 경기에서 부천 팬들이 경기장 내 SK로고를 테이프로 훼손하고, 팬 스토어 직원을 위협하는 사건과 관련해 부천 서포터즈 '헤르메스'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과'보다는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는 8일 자신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SK 원정 경기와 관련된 논란 속에서 경기장 내 일부 표현과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헤르메스는 "이에 대해 향후 응원의 방식에 대해서는 내부적
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울산시는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이 국제철새기구 공식 관계망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글로벌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활동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이번 게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이 울산 조류사파리 영상을 전 세계 파트너 참여 단체에 홍보하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울산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EAAFP와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EAAFP는 지난 13일부터 울산
해양수산부는 17일자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국민들이 해양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해당 기관은 해양문화 및 해양과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됐으며 오는 2026년 하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남기헌 초대 관장은 지난 2025년 8월까지 충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그는 충청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장과 충북테크노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이달 말부터 7월까지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부근 해역에서 연안해역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양안전과 환경관리를 위해 수심, 해저지형, 암초와 침선 같은 해저위험물, 표층퇴적물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지역인 매물도 부근은 최근 선박 통항과 어업 등 다양한 해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항행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52톤급 해양조사선 남해로호와 다중빔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