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024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청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춘의 목소리, 대덕의 미래 : 구청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 만들기’
대전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가 희망찬 도약을 시작한다.한남대학교는 16일 교내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동 준공식을 열고 지역 중심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출발을 선언했다.준공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전국 3개 대학(한남대, 강원
16시간전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8일부터 12개 동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구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 일정은 △8일 덕암동 △9일 신탄진동, 송촌동 △10일 중리동 △13일 법1동, 석봉동 △14일 법2동, 목상동 △15일 비래동 △16일 회덕동, 대화동 △17일 오정동 순으로 진행된다.최충규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나아가 구청
대덕의 도약과 성장, 그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위해 새해에도 달려 나가겠습니다.2025년 을사년은 민선 8기 결실을 맺는 시기로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해 구정 방향은 △대덕의 웅비를 위한 신성장 도시기반 마련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과 전통, 문화가 숨 쉬는 명품 도시 조성 △저출생·초고령사회, 전 생애 맞춤복지 구현입니다.특히 신성장 도시기반으로 ‘연축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신청사 건립으로 대덕의 미래 100년 기초를 다질 것입니다.출생부터 노후까지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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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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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 상승에 따른 이상기후는 인간 삶에 이미 위협이다. 석탄화력발전은 기후위기 주범이다. 한국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전력 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33%. 발전 부문 배출량 대부분은 석탄발전이다. 지구를 지키고자 석탄발전소를 우선 폐쇄하는 일은 세계적인 합의다.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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