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달 29일 인도 뉴델리 타지팰리스 호텔에서 ‘2024 한-인도 미래산업 파트너십’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개최됐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아 △전기차 △이차전지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인도자동차부품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양국 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했다. 전 세계 42개국 350여 개의 생산시설과 거점을

지난 5월 중순, 아침 서울 기온 7도,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 또한 기온이 뚝 떨어졌고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5월의 봄 날씨를 한창 만끽하던 중, 때아닌 눈 소식과 기온 강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기후가 오락가락하면 가장 먼저 우리의 건강 문제와 직면하게 되며, 나아가 인류의 생존 문제로 이어진다. 지난 5월 30일 인도 뉴델리 낮 기온이 52.3도 기록해 열사병으로 사망자도 속출했다. 멕시코에선 원숭이 폐사 사례도 보고되는 등 이상기후 현상은 세계 곳곳에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전시장 20년 운영권을 획득해 전시 글로벌컨벤션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킨텍스가, 지난 20일 사내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실천을 위해 ‘2024 킨텍스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서약식은 임원을 포함한 고위직의 ‘위로부터의 청렴한 문화 및 선도적인 반부패 실천의지’ 표명과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청렴 서약서’ 낭독과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서약으로 킨텍스

인도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무더운 나라다. 뉴델리 기온이 섭씨 52.3도 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뉴델리에 2000년도부터 열 번 정도 갔다. 그곳은 인도의 수도이면서 뉴델리주가 관리한다. 뉴델리 외곽 간디라국제공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다. 인천국제공항에서 9시간 걸린다. 시내 중심지에 한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국위 선양에 큰 몫을 하고 있다.인도를 방문할 때마다 궁금한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더운 나라에 가는데 복장이며, 둘째로 비상 약품 종류다. 세계 1위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