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진 ‘2025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친환경 농촌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축산물 무료시식 및 다양한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행사와 개막식 없이 관광객들과 함께 ‘한마음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를 펼쳐, 청정 수륜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