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1월 ‘문화산단의 달’을 맞아 산업현장에 문화를 입히는 전시, 공연 행사 등을 펼친다.창원시는 4일 문화관광체육국 정례브리핑에서 창원산단 문화축제, 창원산단 50+ 아카이브 전시회 등의 계획을 밝혔다.창원산단 문화축제는 8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창원문성대
경쾌한 꽹과리 소리, 흥겨운 북소리, 그리고 역동적인 몸짓 김천시 대신동에는 우리의 전통 가락과 흥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농악단이 있다. 바로 조양래 단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김천시 대신동 농악단이다.조양래 단장은 농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대신동 농악단을 이끌고 있다. 농악단원들은 단순한 취미 활동 수준을 넘어 탄탄한 농악 실력은 물론이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농악에 담긴 공동체 정신을 주민들에게 불어넣어 대신동의 화합과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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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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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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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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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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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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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수사기간 추가 연장 요청…"추경호 수사 위해 불가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기간 추가 연장을 요청했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별검사보는 6일 브리핑에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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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왜곡 옛 경찰지서 표지판 '개선되나'
제주4·3을 왜곡하는 옛 경찰지서 추모 표지석에 대한 철거 또는 이설이 추진된다.이 표지석은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2014~2016년 2년간 설치한 것으로, 1948년 4월 3일 새벽 습격을 당한 경찰관들의 순직을 추모하고 있다.하지만, 내용 중에는 무장대를 ‘폭도’로, 제주4·3사건을 ‘폭동’으로 적시해 정부가 공식 발간한 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와는 달리 역사를 왜곡·폄훼했다는 논란이 일었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당 표지석은 역사 왜곡으로 인한 이념 갈등을 부추기고, 4·3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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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대학 5기 졸업식’ 개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이 6일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선배시민대학 중구시니어리더 5기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자발적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5기를 맞은 선배시민대학은 지난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새로운 노년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졸업식에는 수료자 15명이 참석해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참여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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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조례', 올해의 좋은 조례 선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가 광명경실련이 실시한 ‘2025 광명시의회 입법평가’에서 ‘올해의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조례의 실효성, 시민체감도, 정책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한 의원의 조례는 보호종료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참여형 모델 제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의원은 “청년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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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울산서 11월 본격 가동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월 한 달간 돌봄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시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울산형 책임돌봄’의 일환으로, 지역 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종사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6일을 시작으로 13일,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울산 지역 돌봄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기업연계형 기관 견학 ▲감성 공예 세미나 ▲사례 공유 및 소통 프로그램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