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 아동을 후원하는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을 선정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한다.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건강보험 남양주가평지사는 남양주시에 있는 ‘평강사랑의 집’과 결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받은 주택도시기금에 따른 대출에 대해 ‘주택 금융부채 공제’ 적용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1일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조치인데 추가로 적용되는 대출은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이다.주택 금융부채 공제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부담완화를 위해 2022년 9월부터 도입된 제도다. 1세대 1주택자 또는 무주택자가 주택구매와 임차를 위해 대출받은 금액을 건강보험료 산정 시 재산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이전에는 금융기관 등의 대출만 공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세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사랑 나눔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사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13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직원들의 기증 물품은 23일 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4층 대회의실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수익금 57만6900원은 미판매된 기증 물품들과 함께 자매결연 세대와 사회복지법인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이경원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공단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