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출장길에 올랐다. 남동구는 8월 11~14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중부뉴스통신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기초 튼튼! 미래 탄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일, 안양시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
김성태 초대개인전 ‘맑은 영혼’이 오는 11~23일 13일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윤아트 갤러리에서 선보인다.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새하얀 날개를 단 소녀가 화폭을 채운다.기다란 지느러미를 늘어뜨린 채 우두커니 앉아 사색하는 소녀도 등장한다.천사인 듯, 인어공주인 듯, 인형인 듯,
소래염전 터와 주변 공원을 ‘제1호 국가공원’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날개를 다는 일이 있었다.국가도시공원 지정과 지원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25년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이 지난달 영국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 '힐클라임 주행'에 참여해 수만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 N이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는 아이오닉 6 N에 대해 '날개를 단 슈퍼 세단'으로 제목으로 “아이오닉 6 N 공개는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찬사했다.북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올해 초 현대차가 출시 예고한 아이오닉 6 N의 실물이
속초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1개, 초등학생 대상 5개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유아 대상은 △ 우리 옛이야기, 그림책으로 만나요이며, 초등학생 대상은 △ 이야기 날개를 접다 △ 예술로 뚜비뚜바 △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 그림책으로 만나는 샌드아트 △ 사고력 up 즐거움 up 보드게임이다.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하루 1회씩 총 8회로 운영된다. 단
철새 두견이의 2만7340㎞에 달하는 이동경로가 드러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여름철새 두견이가 아프리카 모잠비크까지 날아가 겨울을 난 후 이듬해 한국으로 되돌아 왔다고 밝혔다.두견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탁란, 즉 다른 종이나 개체의 둥지에 알을 낳아 자신의 새끼를 기르게 하는 방법으로 번식하는 종이다. 주로 섬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맡긴다.머리에서 꼬리까지 28㎝, 양 날개를 펴면 가로 45㎝, 체중 60g인 두견이는 5월부터 전국에서 관찰되며 8월 말부터 9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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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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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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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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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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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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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분기 연결 영업익 2769억…전년비 11% 감소
LG그룹 지주사 LG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숫자다.LG는 2분기 잠정 매출 1조797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68억8900만원, 2441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1%, 16%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7338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9149억3100만원으로 25%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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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넷마블 외인 매수세 속 반등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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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등 ‘대발생 곤충 피해’ 방지법안 발의
기후 변화로 인해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등 이른바 ‘대발생 곤충’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나아가 폭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이런 곤충들의 2차 산란과 대발생 가능성은 더욱 커지며 국민들에게 적지않은 불편을 주고 있다.현행법에는 이러한 곤충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정 규정이 없어,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당국이나 지자체의 임의 대응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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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경북 포항에서 가정불화로 인해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14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50대 아내와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아들은 "흉기를 들고 쫓아온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정불화로 말다툼이 생기자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인 아내와 아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 A씨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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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회생계획안에 따라 김용만 대표이사 선임
바이오 기업 엔케이맥스가 회생계획안에 따라 김용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엔케이맥스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대표이사를 박상우에서 김용만으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13일 서울회생법원 허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용만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이다. 그는 2017년 엔케이맥스에 입사해 GMP센터장을 지냈고 2024년 6월부터 공동관리인을 맡아 왔다. 회사 주식 2631주를 보유 중이다.엔케이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8억원, 영업손실 51억원, 당기순손실 35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