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DMO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한 2024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문체부와 공사가 함께 신규 DMO 선정과 계속 지원 DMO를 선정했으며 신규 선정된 곳은 4개소 3년차 지원대상 4개소 김제DMO 등 7곳은 계속 지원 DMO로
지난달 첫수확을 시작한 전북자치도 김제 지평선 광활감자가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광활면은 지난 1920년 일제의 산미증식 계획에 의해 광활방조제가 축조돼 육지로 만들어졌다. 광활은 주 생산 작물이 쌀이지만 이모작으로 감자를 생산한다.
이 지역의 감자가 유명한 이유는 바다를 막아 만든 논의 오염되지 않은 간척지 토양에
전북자치도 김제시에서 4월 꽃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운 봄날을 물들여 줄 2025 꽃빛드리축제가 열린다.
6일 김제시에 따르면 2025 꽃빛드리축제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모두의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경기도가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자연 체험학습 활성화와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목표로 가평군, 가평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진행한다.올해는 명품계곡길체험, 소릿길 따라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여행, 숲속학교로 가자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명품계곡길 체험’과 ‘소릿길 따라 숲속여행’은 높게 뻗은 잣나무 숲과 용추계곡을 낀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연인산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경기 수원시는 2일 서호꽃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귀룽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키 큰나무 10종 230그루와 남천 등 키 작은 나무 9종 5040그루를 심었다.올해는 장수를 상징하는 수원시 시목 ‘소나무’의 보완적 상징물인 ‘귀룽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했다.이번 행사에는 광복 80주년과 식목일 80회를 기념하기 위해 1945년에 태어난 80세 어르신들이 참여해 나라꽃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정부의 자동차 및 주요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는 2일부터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대미 수출 기업들의
4·2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로 민주당 구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4만6201명 가운데 1만2921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득표율 5.59%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당진2 재선거는 이완식 전 의원이 지난 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출마자와 그 배우자에게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