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제80회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위원 설대호 교정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수용자들을 위해 사과 1200인분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설 위원은 “작은 정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3분기에 13명의 시민으로부터 624점의 유물을 기증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2분기 기증 유물 수를 합친 것보다 37% 증가한 규모...
2시간전
경일대학교가 글로벌 수준의 공학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첨단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RECURDYN’ 평생 라이선스 50카피를 펑션베이㈜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대학과 첨단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지난 21일 GS글로벌로부터 전기트럭 BYD T4K 전기트럭 및 V2L 케이블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을 통해 충남캠퍼스는 급성장하는 소형 전기트럭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교육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이날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조춘남 학장직무대리를 비롯해 김덕철 행정처장, 박종석 산학협력처장, 김영호 전기자동차과 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GS글로벌의 송석 매니저, 협력사 ㈜피엘에스의 임대현 팀장이 참석했다.조춘남
충북 진천군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7일 지역주민 권진수 대표로부터 예술작품 1점을 기증받아 행정복지센터 내에 전시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2025년 대한민국 옥외 광고 대상에 입선 당선작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란 이름의 작품이다. 권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진수 대표는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분들이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품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경일대학교가 스위스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KISSsoft사로부터 업계 표준의 기계요소설계 전문 소프트웨어를 대규모로 기증받아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교육에 혁신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경일대는 27일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총 500억 원 규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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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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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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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5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62억원과 234억원으로 각각 56.5%와 68.2% 줄었다.특히 뷰티 사업부가 면세점을 중심으로 고강도 전통 채널 재정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매출이 4710억원으로 26.5%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이 588억원 발생해 적자를 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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