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발굴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내달 14일까지 ‘2024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옥천 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국민생각함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지역 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생활 공감 정책 분야

예천군보건소가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와 정부합동평가 및 역점시책, 군정발전 기여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김학동군수를 통해 예천군에‘저출생극복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달 30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024년 도지사 시군방문에 나섰다.김 지사는 이날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농업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들었다.이어 진천군의회를 방문해 장동현 군의장, 지역구 도의원 등과 도·군정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천군수의 환영인사, 도민 250여명과 함께하는 김영환 지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지난 1월12일

예천군보건소는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저출생극복 성금’으로 기탁했다. 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부서다면평가, 정부합동평가 및 역점시책, 군정발전 기여도 평가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를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일 ‘제52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 적극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산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미약하지만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장흥군은 1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4회 장흥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장흥군민, 향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실내행사로 치러졌다.기념식은 장흥합창단과 문화공감 에움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군민헌장 낭독, 경과보고, 군민의 상 시상,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다.2024년 장흥군민의 상은 관산읍 이문갑 씨가 교육 문화부문 수상자에 올랐다.이문갑 씨는 전통 서예 후진 양성, 무료 서예교실 운영, 각종 지역 행사에서

옥천군은 다음달 14일까지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연다. 정책 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이나 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군청 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내용은 경제 발전, 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생산적 복지, 생활공감 정책 등 제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