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 노동정책과 관련해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직장인 정책 발표문’에서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이하로 단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회대전환·내란청산 인천운동본부, ‘사회대개혁’ 위한 8대 의제 놓고 모둠 토론
인천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사회대전환·내란청산 인천운동본부’가 ‘사회대개혁’을 위한 8대 의제를 놓고 모둠 토론을 진행했다.  본부는 30일 오후 3시 민주노총인천본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대전환을 위한 토론광장- 인천, 다시 만들 세계’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을 행복한 선택으로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도,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 추진…올해 1350호 목표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업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 해소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해법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축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꾀하는 구조적 전환 정책이다. 전북도는 지정 농가에 각종 지원사업을 우선 적용하고, 신규 희망 농가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도의 안착을 본격화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전북 개별공시지가, 상승폭 낮아… 완산구 최고, 임실군 최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확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도내 전체 토지의 74%인 287만 3571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 대비 평균 0.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2.72%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모 십원 한장" 윤석열, 검찰 수사 초읽기…송영길 "이재명만큼만 수사하라"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검찰은 이재명만큼 피의자 윤석열을 신속히 수사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