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2일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 부산본점, 인천점, 수원점, 대구점, 대전점 등 7개 점포의 LG전자 매장을 통해 다양한 가전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초기 구입비용 부담이 적고, 사후관리를 위한 지출이 없다는 장점에 최근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실제 LG전자의 상반기 구독 사업 매출은 77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9% 증가했다. LG전자는 올해 구독 사업 매출만 1조8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최초로 본점·잠실·부산본점·인천점·수원점·대구점·대전점 총 7개 점포의 LG 가전 매장에서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한다.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전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전 구독 서비스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은 물론 중소형가전까지 LG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다수의 가전이다.LG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는 매월 일정 구독료를 내고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3년에서 최대 6년까지 기간을 정해 구독할 수 있다. 구독 기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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